구충곤 군수 3선 불출마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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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충곤 군수 3선 불출마하나
군의원들에게 불출마 의견 전한 것으로 알려져
구 군수의 행선지와 차기 군수 후보에 주민 관심
  • 입력 : 2021. 12.01(수) 11:34
  • 임창균 기자
11월 정례조회 참석한 구충곤 화순군수 (본 사진은 기사의 특정사실과 관련없음)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화순에 변수가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 3선 도전이 유력해보였던 구충곤 화순군수가 내년 지방선거에 불출마 뜻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구충곤 군수는 최근 군의원들과 가진 만찬 자리에서 2022년 지방선거에 불출마 뜻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내용은 만찬에 참석한 일부 군의원들에 의해 밝혀졌다. 구 군수의 불출마가 공식화된다면, 구 군수의 다음 행선지에 대한 추측은 물론, 무주공산이 된 차기 화순군수에 누가 도전할지에 대해서도 지역민의 관심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구 군수가 불출마한다면, 차기 화순 군수에 도전하려 했던 후보들 입장에서는 거대한 벽이 사라진 것이나 다름없다. 현재 화순군수 후보로는 구복규 전남도의회 부의장, 문행주 전남도의원, 강순팔 화순군의원, 조재윤 전 나주부시장, 민병흥 전 전남도의원, 임갑수 화순 서울사무소장 등이 거론되고 있다. 또한 구 군수의 불출마로 인해 새로운 후보가 도전 할 가능성도 있다.
임창균 기자 hoahn0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