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국회생생텃밭 김장나눔행사 개최

사회
2021 국회생생텃밭 김장나눔행사 개최
- 박병석 국회의장을 비롯, 정당 초월 여야 30여 명의 국회의원 참석 -
- 해병대 연평대대 우도경비대, 종로구 취약계층 주민 등에 김장 기증 예정 -
  • 입력 : 2021. 12.02(목) 09:40
  • 임창균 기자
국회생생텃밭모임(회장 우상호, 여야간사 신정훈 엄태영)과 도시농업포럼(대표 류경오)은 2021년 국회텃밭 활동을 마감하는 폐장식과 함께 국회의원들이 담근 김치를 소외계층과 일선 군장병 등에게 보내는 김장나눔행사를 갖는다.

2021년 12월 2일 오전 10시부터 국회 헌정회 인근 ‘텃밭’일원에서 열리는 본 행사는 30여 명의 국회생생텃밭 회원과 국회의장, 사무총장, 헌정회장 등의 내빈 그리고 농식품부장관, 한국농수산물통공사 사장, 농협중앙회 회장, 한돈 회장 등 외빈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1부는 폐장식으로 텃밭 임원 인사, 내외빈 축사, 으뜸농부 시상 등이 있을 예정이고 2부는 다함께 김장을 담그는 본격 김장 행사로 이루어진다.



이날 김장 나눔 물량은 농식품부, 한돈, 한국농수산물통공사, 농협중앙회 등의 후원으로 총 배추 1천 포기(약 3,500kg), 수육용 한돈 500kg이 준비되며, 다 만들어진 김장은 해병대 연평대대 우도경비대, 종로구 취약계층 주민, 소녀가장, 제천노인복지원, 매포효나눔센터 등에 나누어 기증될 예정이다.

국회생생텃밭은 수년 전부터 연말 김장나눔행사를 이어오고 있으나 코로나 쇼크로 모든 일상이 마비되었던 지난해에는 열지 못했다. 행사를 준비한 국회생생텃밭 신정훈 여당간사는 “위드코로나 시행으로 뜻깊은 행사를 다시 열 수 있게 되어 다행이지만, 오미크론 변이로 또 다시 위기감이 높은 상황이라 각별히 방역에 신경 써서 행사를 준비했다”며 “국회생생텃밭은 국회 내에서 유일하게 정쟁과 대립이 없는 여야상생, 도농상생의 공간인만큼 앞으로도 좋은 취지를 잘 살려 운영해 나갈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임창균 기자 hoahn0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