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군민을 위해 일하고 싶습니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화순군의원 가선거구에 예비후보 등록을 한 공학박사 강재홍 후보자가 한 말이다.

강재홍 후보자는 “그간 쌓은 행정 경험과 연구결과를 화순군민에게 돌려드리고, 묵은 체증을 내려주는 사이다 같은 군의원이 되겠다” 는 포부를 밝혔다.

화순읍 광덕리 출신의 강재홍 예비후보는 이번 지방선거의 중점은 그간 화순군민들에게 새로운 시대정신에 걸맞는 실력있는 젊은 일꾼을 선택하여, 군민 여러분께 실질적으로 봉사하고 피부로 느낄 수 있는 후보자를 선택하는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공학박사 출신 강재홍 예비후보의 첫 번째 공약은 화순을 관통하는 만연천의 수질개선 및 산책로 조성이다.

강재홍 예비후보는 영산강유역환경청에서 근무하면서 다른 지자체들의 도시속의 산책로 조성사업 계획을 수없이 검토한 전문가로, 전문성을 바탕으로 사업을 추진한다면 그 어느 지역보다 아름답고 깨끗한 산책로가 조성될 것으로 예상된다.

안정된 직장을 그만두고 화순군과 군민들에게 봉사하기 위하여 출사표를 던진 강재홍 예비후보의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