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신협(이사장 박홍래, 상무 김기훈)은 11월04일(금)~11월25일(금)까지 화순군 일대에서 어려운 이웃 14개 가정에 (연탄,전기장판,이불,라면,화장지등)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난방용품과 소외계층에 어부바박스(수면양얄,행주,롤팩,세면세트,고무장갑,핫팩,커피,참치,꽁치캔,고등어캔,라면,비누,물티슈등) 물품을 20개 가정에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화순군민신문=장은정 기자] 화순신협(이사장 박홍래)은 2022년 11월 04일(금)~11월 25일(금)까지 화순군 일대에서 성당과 어려운 이웃 34개 가정에 방문하여 연탄, 전기장판, 이불, 라면, 화장지 등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난방용품을 전달하는 두손모아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화순신협 임직원 및 조합원 22명이 참여하였으며,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하여 소외계층 및 독거노인을 위해 임직원 및 조합원이 함께 연탄배달 및 전기장판, 이불, 생필품등을 전달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였다.



이밖에도 화순신협은 11월 1일부터 한 달간 조합원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빈 박스를 배포, 지역주민이 박스에 기증할 물품을 담아 제출하면 어려운 이웃에 전달하는 ‘신협 어부바박스’를 동시에 진행한다. 어부바박스는 기업사회공헌활동에 지역주민의 참여를 적극적으로 이끌어 내어 지역 내 나눔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본 행사를 주최한 신협사회공헌재단과 함께 나눔 캠페인을 펼친다.



화순신협 박홍래 이사장은 “두손모아봉사, 온(溫)세상 나눔 캠페인은 지역사회와 함께 울고 함께 웃는 신협의 가치를 잘 나타낸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라며, “화순신협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두운 곳에 밝은 햇살을 비추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