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속한 112신고’ 경찰의 진정한 치안파트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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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속한 112신고’ 경찰의 진정한 치안파트너
  • 입력 : 2024. 04.01(월) 11:01
  • 정성연기자
정선영
[화순군민신문=정성연기자] 누구든지 위급한 상황에 닥치면 112신고를 하지만 올바른 신고를 해줘야 피해자 보호나 범인검거 등 골든타임을 빠르게 확보할수 있다

그럼 올바른 신고는 어떻게 할 것인가?
먼저 신고자의 정확한 위치을 알려주고, 이후 현장상황, 가해자(범인)에 대한 자료 등을 순차적으로 알려 주는게 우선이다. 하지만 허위신고를 할 경우는 경찰력을 낭비하기도 하고 심지어 신고자는 범법자가 된다

여기서 꼭 알아야 할 것은 “범죄신고는 112”, “일반 경찰민원은 182” 전화를 이용하자. 현장 상황에 따라 112신고는 문자 신고도 가능하다

작년 한해 전남청 112 신고는 총 72만 여건으로 그 중 중요범죄인 살인, 강도, 치기, 절도, 납치감금, 성폭력, 가정폭력, 아동학대, 교제폭력이 전체의 2.8%를 차지하고 있고, 전남 화순서는 1만 2천여건으로 전남청 총 건수의 1.7%를 차지하며 중요범죄는 2.9%를 차지한다

화순경찰은 지난 8월부터 현재까지 민간인 112신고 유공자에게 표창장과 감사장을 수여하였다. 그 중 심야시간대 신고자가 제제소 화재 현장을 목격하고 112에 신고 후, 집안에서 잠을 자던 부부를 신속히 대피시켜 인명피해를 예방한 사례, 늦은 야간 시간대 버스에서 내리던 여학생이 비틀거리며 몸을 가누지 못하는 것을 보고 경찰에 신고하여 성폭력 등 범죄를 사전 예방한 사례가 있었다. 이런 주민들을 위한 112 신고는 경찰의 진정한 치안파트너라고 생각한다

자신과 가족, 타인을 위해 누구든지 112신고는 할수 있다. 국민들의 위급한 상황이나 피해 사실을 발견하거나 알게 된다면 신속하고 정확한 112신고는 경찰의 진정한 치안파트너가 될 것이다.


정선영/ 화순경찰서 범죄예방 대응과 경위
정성연기자 hoahn0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