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폭력, ‘되돌이표 땜질대책’으론 해결 못 한다 |2017. 10.13

최근 부산 여중생 폭력사건을 전후로 강릉, 울산 등에서 유사한 사건들이 잇따르면서 전 국민을 충격으로 몰아넣고 있다. 학생과 학부모 모두가 극심한 불안감에 쌓이고 네티즌들 중심으로 소년법을 폐지해야한다는 청원도 이어지자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학교폭력의 심각성을 역설하고, 예방책을 마…
가을철 안개구간 운행시 감속 운전 |2017. 10.12

가을철에는 낮과 밤의 일교차로 인하여 이른 새벽 시간대에는 자주 안개가 발생하여 운전자들의 시야확보를 어렵게 만들어 엄청난 위험에 놓일수 있으므로 안전운전에 대한 주의가 요구된다. 특히 노면에 습기가 있거나 안개등으로 가시거리가 100m이내인 때는 감속해야한다. 안개가 발생한 도로에…
춤추는 관광버스 안전도 흔들.. |2017. 10.11

온갖 종류의 단풍이 물드는 바야흐로 가을축제 시즌이 도래했다. 매년 이맘때면 각 지역마다 다양한 단풍 행사들이 열리고 많은 관광객을 끌어들인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고속도로에는 관광객을 태운 많은 관광버스의 운행 모습을 쉽게 보게 된다. 그리고 달리는 버스 안에서 음주와 가무를 즐기는 관…
안전한 등산, 산악장비 착용 생활화 해야 |2017. 10.10

늦더위가 기승을 부리던 여름도 가고 초가을에 접어들었다. 벌써 설악산에는 붉게 오색 단풍이 물들었다. 이에 가벼운 옷차림으로 산으로 여행을 떠나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산행은 힘든 일상에서 잠시나마 벗어나 상쾌한 공기로 머리를 식힐수 있으며,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할수 있게 해준다.…
가을철 산악사고 골절, 저체온주의 |2017. 10.07

소방청 119 구조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산악 구조 활동 건수는 9133건으로 9·10월 2171건이 발생해 전체의 23.8%를 차지했다. 또 산악 사고는 주로 토·일요일(50.9%)과 낮 12시~오후 2시(21.0%)에 집중됐다. 가을철 산악사고에는 골절이나 저체온증이 많기 때문에 산행을 계획 중이라면 이런 사고에 …
생활 속 에너지 절약 |2017. 09.29

생활속에서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는 방법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가정에서부터 에너지를 절약하면 에너지 절약을 습관화 할 수 있으므로 가정에서 실천할 수 있는 에너지 절약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자. 첫번째로 단독주택 또는 아파트 등 모든 주택은 단열에 신경쓰자. 단열이 잘된 집은 그렇…
사람 냄새가 나는 따뜻한 추석명절을 바라며 |2017. 09.23

올여름은 유난히도 무더웠다. 계절이 변할 것 같지 않았다. 하지만 달라진 초저녁 기운과 선선한 바람이 가을임을 알려준다. 가을과 함께 벌써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이 다가오고 있다. 올 추석은 10일간의 황금연휴로 우리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어떻게 보내야 할지 행복한 고민이 든다. 긴 추…
화재 시 이렇게 대피하세요 |2017. 09.22

화재가 발생했을 경우 보통 패닉상태에 빠지게 돼어 큰 위험에 처할 수 있으므로 평소에 화재대피요령을 익혀두도록 하자. 화재시 발생하는 유독가스는 일산화탄소(CO)와 맹독성 물질인 시안화수소(HCN)를 포함해 수십 종에 이르는데, 실제 화재 시 불 자체보다는 이 같은 가스와 연기에 의한 인명피…
가을철 안전한 산행을 위하여... |2017. 09.21

극성을 부리던 무더위도 지나가고 바야흐로 천고마비의 계절이자 야외활동하기에 좋은 시기이다. 그중에서도 가을철은 산행하기에 좋은 시기인 만큼 등산객의 활동이 잦아지고 있는 때이기도 하다. 그러나 산악사고 위험이 가장 높은 시기이기도 하므로 몇 가지 안전수칙을 준수하여 미연에 사고부…
'주민밀착형 탄력순찰'을 알고 계십니까? |2017. 09.19

'주민밀착형 탄력순찰' 처음 들어보는 사람이라면 뭔가 이름부터 낯설게 느껴질 수 있다. 하지만 평소 주민들이 우리 경찰을 보면 "우리 동네 순찰 좀 잘 돌아주세요~"라고 말하며 서로 안부를 묻던 것을 좀 더 체계적으로 시스템화한 것이라 생각하면 쉽게 이해할 것이다. 이 제도의 골자는 이렇…
119 안심 콜 서비스 제 2의 보험입니다 |2017. 09.15

사회복지제도의 개선과 의료기술의 비약적인 발전으로 인간의 평균수명이 80을 넘어 20년 후면 100세 시대에 도달한다고 한다. 전라남도는 다른 도시지역보다 농촌지역으로서 전국에서도 노인 인구 비중이 가장높은 지역이다. 노인 인구의 증가는 1인 가구 증가로 이어져 수많은 질병과 질환 등 고독사…
안전하게 LPG차량 운행합시다 |2017. 09.14

LPG연료는 상대적으로 저렴하기 때문에 많이들 선호하지만 현행법상 LPG차량은 택시, 렌터카, 장애인, 국가유공자에 한해 구매할 수 있고 일반인일 경우에는 배기량 1,000CC미만인 경차나 5년 이상 지난 LPG차량만 구입할 수 있는 등 LPG차량 구입에 제약이 따른다. LPG차량을 운전하기 위해서는 …
독사에 물렸을 때 응급처치 |2017. 09.14

상춘객과 트랙킹족의 발길을 잡아 끌기 좋은 가을철이 왔다 등산이나 둘레길 트랙킹을 할 때는 가급적 편안한 옷차림을 하고 신발은 등산화나 운동화 같은 편한 신발을 착용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산행 길 불청객(뱀)의 활동이 늘어가는 시점이며 안전한 야외 활동을 위해 독상교상에 대비한 행동…
캠핑장 사용 시 주의사항 |2017. 09.14

아침저녁으로 선선해지고 캠핑하기 좋은 날씨가 이어지는 요즘 캠핑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짐에 따라 캠핑장 사용 시 주의사항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한다. 캠핑을 할 때 제일 불편한 점은 벌레이다. 특히 어린이나 노약자는 면역력이 약해서 곤충에게 물리면 여러 가지 피부질환이 생길 수 있기 때…
수확철 빈집털이를 예방하자. |2017. 09.13

무더웠던 여름이 어느 새 지나가고 하늘이 높고 단풍이 붉게 물드는 가을이 다가왔다. 또한 가을은 농민들이 한 해 동안 고생하면서 흘린 땀의 결실을 맺는 계절이기도 하다. 본격적인 수확철을 앞두고 농민들은 오늘도 아침 일찍 나가 저녁 늦게 까지 농사일을 하면서, 집을 비우는 날도 많아…
가을철 “야생 독버섯” 조심하세요 |2017. 09.13

가을철로 접어들면서 산행하는 사람들이 많이 늘어났다. 산행하면서 몇몇 사람들이 버섯을 채취하는데, 가끔 야생 독버섯을 식용으로 잘못 알고 먹는 ‘독버섯 중독사고’에 주의해야한다. 농촌진흥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2012~2016년)간 독버섯으로 인한 중독사고로 총 75명의 환자가 발생했고…
환절기 건강 조심하자 |2017. 09.12

유난히 더웠던 여름이 지나가고 아침저녁으로 서늘해져 금방이라도 추워질 듯 싶은 계절이다. 이렇게 일교차가 큰 날씨변화에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 노약자들은 특히나 감기 등 호흡기 질환에 노출되기 쉽다. 환절기 건강을 챙기는 방법은 어떤게 있을까? 우선 이런때는 해가 지고 나면 쌀쌀…
안개길 운행 시 감속 운전해야 |2017. 09.08

요즘 들어 출근 시 짙은 안개로 인하여 차량운전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안개 길은 도로 근처에 호수나 강이 있거나 산림지역 그리고 기상상태에 따라 운전 시 자주 만나게 되는 상황이다. 때때로 1미터 앞이 분간이 안 될 정도의 경우도 있으며 그럴 경우는 안개등도 큰 도움이 안되는 경우…
“안전한 가을 산행” 으로 삶의 활력소 충전 |2017. 09.08

노랗게 붉게 오색 단풍이 아름답게 물든 가을이 왔다. 가벼운 옷차림으로 산으로 떠나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산행은 힘든 일상에서 잠시나마 벗어나 상쾌한 공기로 머리를 식힐 수 있으며,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게 해준다. 또한 가벼운 산행은 심폐기능을 강화하고 무릎과 허리에 근력을 …
인생의 단 5분, 졸음운전 이제 그만! |2017. 09.07

장거리 주행 시 고속도로를 달리다 보면 심심찮게 크나큰 현수막들을 쉽게 볼 수 있다. ‘졸음운전의 종착지는 이 세상이 아닙니다.’, ‘겨우 졸음에 목숨을 거시겠습니까.’ 등의 자극적인 플래카드 경고 문구이다. 이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운전자들은 이를 간과하고 ‘조금만..조금만..’ 하며 위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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