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임지락 전남도의원(안전건설소방위 부위원장) ‘광주~화순 광역철도’…절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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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임지락 전남도의원(안전건설소방위 부위원장) ‘광주~화순 광역철도’…절대 필요하다
제5차 국가 철도망 구축계획 ‘광주~화순’ 광역철도 강력 촉구
  • 입력 : 2022. 08.04(목) 09:50
  • 박준희 기자
임지락 전남도의원
[화순군민신문=박준희 기자] 전남도의회 안전건설소방위원회 부위원장을 맡고 있는 임지락 도의원은 “광주-화순을 하나의 지역경제 생활권으로 이어주는 ‘광주~화순 광역철도’가 ‘제5차 국가 철도망 구축계획’에 절대적으로 포함되어야 한다”고 강력히 주장하였다.

□ ‘4차 철도구축계획안’에 나주시만 포함되고 화순군은 배제된 이유는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도로나 항만·철도와 같은 사회간접자본(SOC)사업은 경제성을 무시할 수 없다. 화순군만이 가진 여러 장점들은 전남도 및 광주시와 충분히 협의가 되어 분명히 인정받은 사안이었지만 정부의 시각에서는 투자 대비 경제적 부분에서 조금 부족한 것이 아니었나 생각된다.

□ 화순군이나 군의회의 역량부족이 아니냐는 의견도 있다. 어떻게 생각하는지.
정부 사업은 지자체의 역량 문제가 아니다. 철도 사업은 한국개발연구원(KDI)을 비롯한 기관에서 예비타당성조사를 거쳐 한국교통연구원이 주최하는 공청회를 통과해야 최종적으로 진행할 수 있는데 이 역시도 관점의 차이로 인해 계획이 취소된 것으로 보인다.

□ 광주~화순간 광역철도가 반드시 필요한 이유가 무엇인가?
국민 소득 상승, 코로나19를 거쳐오며 국가적 차원에서 ‘의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현 상황에서 바이오메디컬 클러스터는 국내 유일의 백신산업 특구라는 화순만의 분명한 장점이다. 덧붙여 광주시민과 화순군민의 교통편의는 물론, 민선 8기가 추진하고 있는 문화관광 사업과도 연계되어 지역 내 경제 활성화에도 많은 도움이 될 광역철도는 절대적으로 필요한 부분이다.

□ 화순군민의 58%가 광역철도망 구축 사업을 가장 시급히 해결해야 할 현안으로 꼽았다.
향후‘제5차 국가 철도망 구축계획’에 광주-화순간 광역철도가 포함되기 위해서는 어떠한 노력이 필요한가?

인프라가 좋지 않은 군내 교통편 개선은 물론 전남대병원과 연계된 바이오메디컬 사업의 미래성장, 고인돌유적지‧동북호와 주암호를 비롯한 친환경적 문화관광의 적극적 유치, 더 나아가 화순군의 모든 대내외적 미래지향적 발전을 위해서는 군도 차원에서의 밝은 청사진을 제시할수 있는 적극적인 지지가 필요하다. 6만여 화순군민의 오랜 염원이 현실이 될수 있도록 도의회에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도록 하겠다.







박준희 기자 hoahn01@hanmail.net